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 정복 (문단 편집) === 시도했지만 실패한 경우 === * [[나폴레옹]]의 [[프랑스 제1제국|프랑스 제국]] - '''실제로''' 세계정복을 시도하려고 전 [[유럽]]과 [[북아프리카]]까지 돌아다니며 [[나폴레옹 전쟁|열심히 정복 사업을 벌였다]]. 하지만 [[러시아 원정]]에서 패배를 당해 좌절되었으며 이후 [[라이프치히 전투|이기기만 하면 뒤집고 세계 정복이 가능했던 한 판을 말아먹은 뒤]] [[백일천하|마지막 기회]]가 찾아왔으나 [[워털루 전투|깔끔하게 말아먹고]] 그대로 붙잡혀 가서 [[세인트헬레나|지구상 최고의 오지]]에 유폐되어 최후를 맞았다. 그나마 확보했던 [[프랑스 식민제국]]을 싸그리 날려먹은 것은 덤. * '''[[추축국]]''' - 나치 독일-이탈리아 왕국-일본 제국 3국을 중심으로 한 동맹으로 [[제 2차 세계대전|세계정복을 꾀했다.]] * [[아돌프 히틀러]]의 [[나치 독일]] - '''상술된 나폴레옹과 더불어 실제로 세계 정복을 하려 했다.''' 동맹국인 [[일본 제국]]과 함께 [[시베리아]]와 [[중앙아시아]] 한가운데에 미리 미래의 국경선을 협의했을 정도였다.[* [[https://ko.m.wikipedia.org/wiki/추축국의_아시아_분단_협상|참고]] 회담 시기 자체가 양쪽이 한창 잘나가던 시절인 1941년 12월 중순이었기에 상당히 진지한 협상이었다. 이 시기 추축국 측은 독일이 소련을 곧 끝장낼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. 국경선은 일본이 주장한 대로 합의되었다.] 그래서 [[제2차 세계 대전]]에서 승리하여 세계를 정복한 뒤, 인구 1억명의 거대 도시 [[세계수도 게르마니아|게르마니아]]를 만들고 이곳을 세계의 [[수도(행정구역)|수도]]로 삼기 위해 [[베를린]] 외곽에서 실제로 공사를 한 적이 있다. 특히나 18만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돔 건물이 압권이다. 하지만 히틀러는 [[나폴레옹]]처럼 [[독소전쟁|러시아와의 전쟁]]에서 패전함으로써 세계 정복에 실패했다. * [[일본 제국]] - '''[[대동아 공영권]]'''을 모토로 삼아 아시아 지역의 패권을 노렸다. [[중일전쟁]]에서 중국의 주요 도시와 해안 지역을, [[남방작전]]에서 필리핀, 버마, 뉴기니를 포함한 동남아 전역을 점령하는데 성공했고, 호주까지 진출해 전투를 벌였다. 하지만 결국 미국에게 처참하게 박살나고 [[1945년]] [[히로시마·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]]로 인해 [[일본의 항복|항복했다.]] * [[베니토 무솔리니]]의 [[파시스트 이탈리아]] - '''[[로마 제국]]의 부활'''을 외치며 [[에티오피아]]를 시작으로 [[북아프리카]], [[발칸 반도]]의 일부를 점령하였다. 하지만 [[이탈리아군의 졸전 기록|더럽게 못 싸운 끝에]] 결국 1943년 [[이탈리아 왕국]]은 추축국 중 2번째로 먼저 항복해버렸으나 [[무솔리니]]는 나치 독일의 도움으로 [[살로 공화국]]을 세우고 끝까지 버티다가 잡혀 죽는다. * [[공산주의]] - [[니콜라이 2세]] 치세 당시 국운이 다해 가고 있던 [[러시아 제국]]이 무너지고 [[소련]]이 새로 건국된 뒤 소위 [[혁명]] 전파 를 위한 움직임이 생겨났는데[* 다만 일국사회주의를 주장하던 [[이오시프 스탈린]]이 세계혁명을 주장하던 [[레온 트로츠키]]와의 당파경쟁에서 승리하면서 혁명을 수출하려는 움직임은 비교적 덜해졌다.] [[제2차 세계 대전]]을 거치면서 [[동유럽]], 중국을 먹는 등 몸집을 엄청나게 불리더니 [[냉전]]이 진행되며 [[북한]]은 물론이요 [[쿠바]], [[베트남]], [[콩고 공화국]], [[남예멘]] 등 북중미나 아프리카까지 아주 전세계를 휘젓고 다니면서 여러 나라들을 공산국가로 만들고 다녔다. 그러나 냉전에서 패배하고 수장 격인 [[소련 해체|소련이 붕괴하게 되면서]] 현재는 [[북한]], [[중국]], [[베트남]], [[라오스]], [[쿠바]] 등을 제외하면 찾아볼 수 없을 지경으로 쇠락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